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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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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취업지원센터 작성일21-11-15 10:04 조회15,726회 댓글0건

본문

[앵커]

 

최근 강원도 폐광지역에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속속 유치돼, 이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도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밝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희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8월 태백으로 공장 일부를 이전한 수도권 업쳅니다.

 

스마트폰을 수중 카메라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이빙 장비를 만드는 곳입니다.

 

폐광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주어지는 혜택이 좋아, 이전을 결심했습니다.

 

[주성일/태백 이전 업체 과장 : "처음엔 교외 지역이다 보니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원금도 있고 (지자체) 제안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전하게 됐습니다."]

 

이 같은 지원 혜택은 유망한 중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폐광지역 4개 시군과 강원랜드 등 관계기관 4곳이 함께 마련했습니다.

 

올해 3년째인 지원사업으로, 이전 업체에 최대 1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현재까지 6개 기업이 선정됐고, 2개 기업은 이미 이전했습니다.

 

, 오는 225년까지 폐광지역에 모두 21개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완진/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부장 : "사멸되어 가는 대표적인 지역인데, 그곳으로 기업을 이전시킴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또는 지역에 계신 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강원랜드도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섭니다.

 

이번 달 말까지 체험형 인턴과 동계 기간제 근로자 2백여 명을 채용하고, 올 연말에는, 24개월 만에 백 명 가까운 정규직 직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창혁/강원랜드 언론팀장 : "올 연말 안에 (신규 채용) 준비를 하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키 시즌을 맞이해서 동계 단기 일자리 창출도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기업체를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고, 폐광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노력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희조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출처 : KBS뉴스 한희조 기자

원본링크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2385&re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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