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한파’에 장애인 일자리 늘린다…경북교육청, 152명 선발 > 취업뉴스 | 영주시취업지원센터
 

‘채용 한파’에 장애인 일자리 늘린다…경북교육청, 152명 선발 > 취업뉴스

본문 바로가기



구직등록 확인증 발급
최저시급
구인등록
구직등록
심리검사

취업뉴스

 > 커뮤니티 > 취업뉴스

취업뉴스

‘채용 한파’에 장애인 일자리 늘린다…경북교육청, 152명 선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취업지원센터 작성일21-11-12 15:36 조회15,282회 댓글0건

본문

올해 상반기 장애인 고용률 3.7%/ 장애인 희망일자리 인건비 전액 지원20211109508781.jpg
경북 안동시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제공 

 

 

내년 경북교육청의 장애인 채용이 늘어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서 외면받는 장애인을 더 많이 뽑아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자립 기회를 보장하고자 ‘2022년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50명 이상의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고용하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의무 고용률(3.4%) 이상으로 장애인을 채용해야 한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에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올해는 108개 기관 또는 학교에서 120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했다. 내년에는 장애인 일자리 32개를 늘려 152명을 고용한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 인건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근로자 정원관리 특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인력풀을 활용해 장애인 고용의 탄력성과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경북교육청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기준치를 웃도는 3.7%로 집계됐다.

 

이상국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기회를 확대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배소영 기자(soso@segye.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고 경북 영주시 선비로 182 영주상공회의소 1층     ADM
TEL. 054-637-9890~1  FAX. 054 637-9892
Copyright © 영주시취업지원센터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상단으로